KT 지니, 스마트폰에서 무손실 원음 서비스

  • 등록 2014-01-15 오후 2:00:37

    수정 2014-01-15 오후 2:00:3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의 음악 서비스 지니(genie)가 스마트폰에서도 ‘무손실 원음(FLAC, Free Lossless Audio Codec)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고음질의 무손실 원음(FLAC)은 다운로드 방식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 세계 최초로 스트리밍 방식을 도입했다.

KT는 무손실 원음 스트리밍 출시기념 이벤트로 △ LTE 스트리밍 전용 상품인 ‘지니팩’ 이용 고객에게 4월말까지 데이터 추가요금 없이 ‘무손실 원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니 앱에서 1월 15일부터 1월 28일까지 2주 동안 무손실 원음 스트리밍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명씩 추첨해 고급 헤드폰을 제공한다.

사용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니 앱을 통해 이용가능하다.

KT T&C부문 VG사업담당 최정윤 상무는 “지니가 세계 최초로 무손실 원음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시하여 다운로드를 원치 않는 고객도 CD와 동일한 고음질 음악을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KT 광대역 LTE-A 네트워크와 지니팩을 통해서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무손실 원음 스트리밍을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공공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국내시장 키운다
☞KT, 유선 매출 감소·마케팅비 증가..목표가↓-신영
☞통신사 골칫거리..유선통신 매출 급감, 인력은 그대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