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데, 벤처·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투자·펀딩,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네트워킹 파티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창조경제박람회 부스 관람시간이 종료되는 오후 5시 이후 열리며 3일 모두 각기 다른 테마로 열린다.
첫째 날은 박람회 참여 주요단체 및 벤처·스타트업 지원 업계 관계자 간 교류를 쌓는데, 지난 5월 대통령 방미 시 개최한 LA간담회 참석자 등 박람회 해외 초청인사들이 모두 참석한다.
이튿날인 13일은 대기업 벤처지원 담당자와 VC·스타트업 간 정보교류 및 투자 유치를 모색하는 Collaboration Day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성공한 국내외 벤처창업가와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가 간 멘토링을 위한 Hero’s Day가 열린다.
이날에는 온오프믹스 양준철, 위버스마인드의 정성은 대표 등과 같이 벤처창업에 성공한 국내 유명 벤처창업가를 비롯하 해외에서 활약중인 창업자들이 성공스토리와 노하우를 공유한다.
미국에서 파워컴퓨팅사를 설립 ’99년 애플에 1억달러에 매각한 강신학 회장, 벤처캐피탈사로부터 195차례나 투자를 거절당하고도 Mysimon.com사를 창업 2년 만에 7억 달러에 매각한 양민정 비컴사 사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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