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화이트 스피릿 ‘제임슨(JAMESON)’이 오는 7일 부산 조선웨스틴호텔 오킴스에서 ‘Jameson Night(제임슨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진행되는 ‘Jameson Night’ 행사에서는 제2대 미스터 제임슨으로 뽑힌 영화배우 겸 감독인 유지태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또한 인디밴드 공연 및 디제잉, 이벤트 등 영화와 함께하는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제임슨의 밤’은 힘든 작업 환경 속에서도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영화인들이 1년에 한번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 함께 모여 그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영화인들과 관객들과의 파티이다.
모던 스피릿 제임슨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다양한 국내영화제에 참여해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