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세뱃돈 재테크는 한국증권에서 어린이펀드로

증여세 신고대행 연계 서비스도 제공
  • 등록 2012-01-25 오후 4:13:23

    수정 2012-01-25 오후 4:13:23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새해 자녀들의 세뱃돈 재테크 대안으로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아이사랑 적립식 증권펀드`와 `한국밸류 10년 어린이 증권 펀드`를 추천했다.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아이사랑 적립식 증권 펀드`는 펀드 평가사 제로인이 선정한 `2010년 올해의 펀드`에 꼽히기도 했다. 한국투신운용의 대표 국내주식펀드인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펀드`의 운용역이 운용하는 어린이펀드로 3년 수익률이 110.76%에 달한다.

작년 5월 출시된 `한국밸류 10년 어린이 증권 펀드`는 어린이들에게 장기투자를 이끌어준다는 취지아래 C클래스 기준 총 보수를 1.248%로 최저 보수를 적용했다. 타사의 어린이펀드와 비교할 때 최대 50%이상 저렴한 수준이며 특히 운용보수는 0.25%로 어린이펀드로는 업계 최저보수다.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이들 펀드에 가입한 고객에게 `증여세 신고 대행 연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매년 방학맞이 어린이 경제캠프도 진행하고 있다.

3월31일까지 주식형 어린이 펀드에 월 20만원이상 3년간 자동이체 등록하는 적립식펀드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가입 즉시 1만원 SK상품권을 증정하고, 매월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 순금 용 및 100만원 경조사비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김종승 한국투자증권 WM사업본부 본부장은 "세뱃돈을 이용한 재테크 시작으로 절세효과 및 이벤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알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1544-5000 / 1588-0012) 에 문의하면 된다.

* 올바른 증여신고 방법 이란? 현행 세법에서는 만 19세까지는 10년 단위로 1500만원까지, 20세 이후에는 3000만원까지 증여세 공제 혜택이 있다. 예컨대 자녀에게 9세 때까지 1500만원, 19세 때까지 추가로 1500만원, 20세 이후에 3000만원을 증여한다면 세금을 도 내지 않아도 된다. 이런 혜택을 받으려면 자녀 명의로 펀드에 가입할 때 미리 증여세 신고를 해두는 것이 좋은데 `증여세 무료신고 연계 대행 서비스`는 이러한 신고절차를 대신해 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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