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급발진' 주장…70대 택시 운전자 구조물로 돌진, 3명 중상

  • 등록 2024-07-24 오전 11:02:58

    수정 2024-07-24 오전 11:02:58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70대 택시기사가 도로변에 있는 구조물로 돌진해 승객 등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사진=제주 서귀포경찰서 제공)
24일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전날 오후 12시 5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 공영주차장 인근 도로에서 운전자 A(76)씨가 몰던 전기 택시가 도로변에 설치된 구조물로 돌진해 그대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를 포함해 승객이던 20대 여성 관광객 2명이 머리와 허리 등을 다쳤다.

이들은 119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급발진이 일어났다는 운전자 A씨의 진술과 택시 내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