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8월 한달간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대형 전광판을 통해 불국사를 비롯한 한국의 세계유산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상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영은 문화재청과 공동 진행한 세계유산 홍보 후원 활동의 일환이다.
LG전자와 문화재청은 지난 6월 창덕궁에서 한국의 세계유산 홍보를 위한 후원약정식을 개최한 바 있다.
정도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전 세계인들에게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을 알리는 데 도움이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 일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문화유산 사진 전시와 창덕궁 보존관리용 로봇청소기 기증, 임직원 문화유산 환경정화활동 등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 관련기사 ◀
☞LG전자, 美베스트바이 400개 매장서 올레드TV 홍보 나서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日서 '최고음질' 평가
☞LG전자, V20에 최신 안드로이드 OS '누가' 탑재..9월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