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5일 홍콩에서 열린 이 컨퍼런스는 영국 국립과학기술재다냬(NESTA)의 지원으로 지난 2012년부터 열리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 컨퍼런스 수원자로서 첫해 기조연설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2월 쏘카를 비롯한 6개 사업자와 협약을 맺고 카셰어링 활성화에 나섰고, 카셰어링은 현재 전국 단위로 이용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김지만 대표는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가 주목하는 공유도시 서울의 대표로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하게 돼 영예롭다”며 “서울시의 자동차 공유 모델이 아시아 전반으로 확산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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