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부산 북강서을 선거구 개표 결과 김도읍 새누리당 후보가 문성근 민주통합당 후보를 앞서가고 있다.
개표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해온 김 후보는 개표율 50%를 넘기면서도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 ▲ 김도읍 새누리당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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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11일 오후 9시 55분 현재 2만8261표를 얻어 53.6%를 기록했다.
반면 문 후보는 2만3402표(44.38%)를 얻으며 김 후보를 추격 중이다.
조영환 자유선진당 후보는 464표(0.88%), 김재흥 국민행복당 후보는 360표(0.68%), 김선곤 국민생각 후보는 238표(0.45%)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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