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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JYJ의 사상팬 폭언 녹취록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인터넷 탐사보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6일 JYJ가 사생팬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서슴지 않았다는 보도와 함께 실제 멤버들이 사생팬에게 폭언을 퍼붓는 상황이 담긴 육성 파일을 공개했다.
공개된 육성 파일 속에는 사생팬에게 심한 욕설을 퍼붓는 김재중, 박유천의 목소리와 김준수의 하소연이 담겨 있다. 또 욕설과 함께 멤버들이 사생팬을 폭행하는 듯한 소리와 구타를 당한 팬들의 신음소리도 함께 녹음돼 있다.
누리꾼들은 "스타는 팬들의 관심을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팬들에게 폭언 폭행을 일삼다니 실망이다" "다시 보게 됐다" "얼마나 시달렸으면 저렇게까지 할까 싶지만 어떤 이유든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JYJ에 대한 실망감을 나타냈다.
`사생팬`이란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일거수일투족을 팬 이상의 감정으로 좇는 열성팬을 말한다. ☞ JYJ 다큐 영화 `더 데이`, 19개관 전석 매진 ☞ JYJ 김재중, MB 내외와 터키 대통령궁 국빈만찬 ☞ JYJ 김재중, 터키 팬과 때 아닌 맞절. `당황스럽네~' ☞ "티켓, 없나요?" JYJ 남미공연 입장권 사러 팬들 노숙 진풍경 ☞ JYJ 김준수 `호텔사업가`…아버지와 제주에 리조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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