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미국 시장에서 최초로 대형 통신사업자를 통해 차세대 통신망 구축사업에 진출합니다.
이번 계약은 삼성전자가 스프린트의 4G 네트워크 구축사업인 '네트워크비전'의 장비 공급업체 중 하나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는 하나의 기지국으로 3G와 4G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멀티모달'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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