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현우산업이 하한가로 마감하면서 투자심리를 더욱 위축시킨 모습이다.
일반청약 미달을 기록한 이엘케이는 2.29% 하락했으며, 내주 월요일 상장하는 이엠코리아도 1만500원(-6.67%)빠지며 5일 하락율 10.64%를 기록했다.
기신정기 1만900원(-0.91%), 성진지오텍 1만1750원(-4.08%)으로 공모를 앞둔 기업 역시 고전을 면치 못했다.
메타바이오메드 8750원(-9.33%), 쎄믹스 1만500원(-6.67%),에너지솔루션즈 1만750원(-4.44%), 제너럴시스템 9900원(-3.41%)으로 특히 심사청구 종목들의 하락폭이 컸다.
전반적인 기업공개(IPO)종목의 침체가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더 높은 심사청구 종목들에 영향을 끼친 모습이다.
일반공모 진행 중인 비엠티는 시장의 약세속에서도 8.7%오르며 선전했다.
한편, 삼성생명이 0.7% 오른 것을 비롯해, 금호생명 0.72%, 미래에셋생명 2.61% 반등했지만, 동양생명은 2만600원(-0.24%)으로 약보합을 보였다.
삼성SDS 5만4600원(-0.64%),엘지씨엔에스 4만9500원, 삼성네트웍스 7050원으로 IT종목 역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포스코건설은 3일만에 반등한 14만8500원(+3.85%), 포스콘 13만5000원(+1.89%)으로 이날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밖에, 현대아산 3만2500원(+4.84%), CJ투자증권 6250원(+2.46%)으로 마감됐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
☞(장외)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株 `강세`
☞(장외)KSS해운, 상장 앞두고 강세행진
☞(장외)유가증권시장 상장예정법인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