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에서 주름과 모공 고민 개선에 집중한 ‘레티놀 엑스퍼트 링클 코렉터’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는 30년 가까이 레티놀과 레티노이드를 연구해 온 아이오페의 전문성이 집약된 제품이다. 기존 레티놀 엑스퍼트가 눈가와 팔자 주름에 집중했다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레티놀 엑스퍼트 0.1% 링클 코렉터’는 눈가, 미간, 목 등 7대 주름과 모공 면적, 모공 수 등 7대 모공 고민까지 함께 개선해 단 2주 만에 확실한 피부 변화를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탄력과 보습 장벽 개선 등 탁월한 안티에이징 효능으로 잘 알려진 순수 레티놀을 0.1% 함유하고 있으며, 순수 레티놀 대비 오래 지속되는 캡슐 레티놀, 변환 과정없이 빠르게 활성화되는 레티노이드 성분 2종 등을 함유했다.
회사 관계자는 “BX 펩타이드와 5종 히알루론산이 피부 수분까지 케어하고, 인체모사 합성 콜라겐과 판테놀 성분이 피부 보호와 함께 건강한 피부 장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며 “인체적용시험 결과 해당 제품을 2주만 사용해도 잔주름부터 깊은 주름까지 눈에 띄게 개선되고, 4주 사용 시 목 주름, 입가 팔자 주름 부위까지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함께 리뉴얼해 선보이는 ‘레티놀 엑스퍼트 0.3% 링클 코렉터’도 안정화된 고함량 순수 레티놀 0.3%를 함유해 깊게 자리 잡은 이마 주름 등에 개선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사진=아모레퍼시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