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번 수상으로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998년부터 18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품질 분임조는 생산 현장의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 활동을 추진하는 소규모 인력으로 구성된 팀으로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국내 우수기업 분임조들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보급해 기업의 품질 혁신을 확대하기 위한 행사다.
삼성전자는 무선사업부에서 총 8팀이 전기전자 현장개선, 설비, 창의개선, 상생협력 등 6개 부문에 출전했으며 모든 참가팀이 출전한 부문에서 대통령상인 금상을 수상해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 시상식은 오는 11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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