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인하대가 정책대학원 내 언론홍보학과를 신설하고, 다음 달 5일까지 신입생 원서접수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석사과정으로 개설되는 언론홍보학과는 수도권의 △언론인 △미디어산업 종사자 △광고인 △기업·관공서 홍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김상훈 정책대학원장(인하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은 “정보화시대의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대처하고 변화를 이끌어 갈 언론·홍보 분야 전문가에게 이론과 실무를 겸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