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리더 16인의 그랜저 하이브리드 시승기는 문화예술, 현대미술, 영화감독,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미래 젊은 리더 16인이 2주간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타보고 에세이 형태로 소감을 직접 쓰는 이벤트다.
젊은 리더에는 최근 대안 건물로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 ‘땅콩집’ 등 개인의 사연이 담긴 목조 건축물을 짓는 건축가 김동희씨를 비롯해 ‘배우는 배우다’의 연출 등 뛰어난 각본으로 다양한 국제영화제 초청 받으며 영화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신연식 감독, 소외받는 사람들을 위한 혁신적인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적인 미국 IDEA상을 수상한 배상민 카이스트 교수 등이다.
이들의 시승기는 현대차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에 차례로 게재된다.
권순훤 서울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어렸을 적부터 꿈의 자동차였던 그랜저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며 현대차 특유의 운전자를 위한 편의사양과 하이브리드의 성능을 체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작년 12월 출시된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16.0km/ℓ의 연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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