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 상품은 최고 연 20.4% 수익을 추구하고 각각 KOSPI200, LG전자, POSCO, KT&G,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한진해운, 현대차, 우리금융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700억원 규모다.
이번에 출시되는 `KOSPI200 원금+1% 보장 넉아웃 팬옵션형 ELS`는 1년 6개월 만기이며, 안정추구형(이상)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존의 원금보장 넉아웃 콜옵션형 ELS를 보완한 형태로, 기초자산이 만기까지 최초기준지수의 1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지수상승률에 1%를 더해 최대 26%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LG전자-POSCO 원금보장 누적 수익지급형 ELS`는 1년 만기이며, 안정추구형(이상)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동시에 유효구간(각 최초기준가격의 90%~125%) 안에 해당하는 일 수만큼 수익이 발생한다.
실제 거래소영업일수 중 유효구간 만족일수 비율만큼 수익이 증가하는 구조로 최고 연 10%의 수익을 추구한다. 1억원을 투자한 경우 유효구간 만족일수마다 약 4만322원의 수익(예상 영업거래일수 248일)을 얻을 수 있다.
이번 ELS 7종은 29일 오전 11시까지 접수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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