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1분기 지분법 평가손 304억

  • 등록 2009-04-24 오후 4:27:23

    수정 2009-04-24 오후 4:30:08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KTF(032390)는 24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분법 적용 대상인 U모바일 등 해외투자 법인으로부터 304억원의 지분법 평가손실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KTF는 설비투자와 관련 1분기에 집행된 1524억원 가운데 1396억원을 WCDMA 용량 증설에 사용했다. KTF는 3월말 기준으로 WCDMA 가입자 1200만 수용할 수 있도록 설비를 확충했으며, 연말까지 15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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