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신용정보 대표에 여원식 씨

  • 등록 2008-03-26 오후 3:56:51

    수정 2008-03-26 오후 3:56:51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국민은행(060000) 자회사인 KB신용정보의 대표이사에 여원식 전 국민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이 선임됐다.

KB신용정보는 26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여 전 부행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여 신임 대표(사진)는 1953년생으로 대구상고와 국제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민은행에서 강남지역본부장 등을 거친 개인금융 영업통으로 꼽히고 있다.

KB신용정보 부사장에는 조한목 전 국민은행 업무지원 본부장과 주신옥 전 국민은행 서부지역 본부장이 각각 선임됐다.

이와함께 KB창업투자는 오는 27일 주주총회를 개최해 이배영 전 국민은행 중부지역 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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