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코리안클릭 및 각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야후코리아의 대선코너 순방문자수(UV)는 136만9622명으로, NHN(035420)이 서비스하는 네이버의 62만3131명을 크게 앞질렀다. KTH(036030)의 파란 역시 다음과 네이트를 제치고 3위까지 치솟았다.
이달 들어서도 이런 현상은 지속돼 3일 기준으로 야후코리아의 방문자수는 86만122명에 달했고 파란도 21만8861명이 방문했다. 이는 지난 8월과 비교해 각각 4배, 7배 늘어난 수치다.
실제로 야후코리아는 포털 가운데 가장 빠른 지난 3월 대선코너를 개설했고 6월부터 후보 관련 선호도를 지속적으로 여론조사하는 등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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