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전속모델 이서진과 임직원 소통시간 가져

배우 이서진, 6년째 노랑풍선 전속모델 활동
  • 등록 2019-07-22 오전 10:43:00

    수정 2019-07-22 오전 10:43:00

(사진=노랑풍선 제공)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노랑풍선이 전속모델 이서진과 함께 지난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소통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수기 시즌을 맞아 노랑풍선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6년째 노랑풍선 전속모델 활동을 이어온 이서진은 방문소감에서 “3년 전 노랑풍선의 첫 방문했을 당시에는 사무실이었는데 오늘은 직접 사옥을 방문하게 되어 모델로서도 뿌듯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각 층의 사업부를 일일이 돌며 직원들과 함께 커피 교환권, 1일 연차 사용권 등 상품이 걸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서진은 직원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에서 “최근 여러 악재들로 인해 고생하고 있을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달려왔다”며 “여러분들이 지쳐 있을 때 또 찾아올 테니 곧 다시 만나자”고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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