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재 ‘여수’(사진=위아트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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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사진작가 김영재는 오는 12월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위아트 갤러리 본관에서 개인전 ‘기다림’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김 작가는 갤러리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는 대형작품을 비롯해은 액자 사이즈의 소형작품들까지 엄선한 14점을 선보인다.
전시를 준비한 위아트 갤러리의 박고은 큐레이터는 “김 작가는 자연을 한걸음 뒤에서 지켜보며 찍은 작품들을 통해 서양의 모던함과 한국적 정서를 한 프레임안에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