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키스톤글로벌(012170)이 사흘째 상한가다. 에어라이브 관련 삼성전자 갤럭시폰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10시52분 현재 키스톤글로벌은 전일 대비 14.75% 오른 1945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어라이브 메신저를 개발한 전제완 대표는 지난 21일(미국 현지 시각) 공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음 주부터 에어라이브가 삼성 갤럭시폰 등에 기본 제공되고 향후 1개월 이내에 삼성전자 신제품에 기본 탑재돼 전 세계로 유통된다”고 밝혔다. 키스톤글로벌은 에어라이브 개발사인 미국 에어사의 지분 8.51%와 사물인터넷(IoT) 관련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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