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 태양전지 제조장치 공급 연기

  • 등록 2010-05-28 오후 5:23:29

    수정 2010-05-28 오후 5:23:29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655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제조장치 납기일이 당초 이달말에서 오는 10월4일로 늦춰졌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해 그린랜드 뉴에너지와 계약을 체결하고 공급을 준비해왔으나 그린랜드측이 납기일 연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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