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주요종목들은 뚜렷한 방향없이 혼조세를 보였다.
생보사주들은 서로 등락이 엇갈린 모습이다. 금호생명(8850원)이 9000원 진입을 앞두고 0.56% 하락했으며, 나흘째 하락세가 이어진 미래에셋생명(-0.20%)은 1만26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7거래일만에 반등에 나선 삼성생명(+1.22%)은 41만5000원을 기록했으며, 동양생명(+0.81%)도 소폭 올라 1만2500원을 기록했다. 엿새째 강세를 이어간 서울통신기술은 금일 3.77% 추가 상승하며 2만7500원을 기록했다.
서울통신기술은 한주동안 17.52% 상승했다. 반면 삼성SDS(4만5000원)와 엘지씨엔스(2만3000원)는 각각 8.16%, 1.65% 하락했다.
범현대그룹주들의 관망세 속에 현대삼호중공업(-3.13%)은 전일대비 1500원 내리며 4만6500원으로 마감했다. 현대아산(1만2000원), 현대카드(9500원), 현대캐피탈(1만9000원), 현대택배(5050원)는 가격변화가 없었다.
전자식 커플링사업에 진출하는 위아는 1만1250원으로 전거래일 상승 후 쉬어가는 모습이다. 우리담배(-7.14%), 가온아이(-4.35%), 아이씨디(-4.08%), 웅진식품(-3.12%), 잉카인터넷(-2.50%), 시큐아이닷컴(-1.74%)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유비쿼스(078070)와 대성파인텍(104040)은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유비쿼스는 7000원에 거래를 개시하여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4495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한 대성파인텍은 오후들어 급락전환하여 6.79%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유비쿼스와 대성파인텍의 등락이 엇갈리며 기업공개(IPO)관련주들도 혼조세를 보였다. 내달 상장을 앞두고 있는 이수앱지스(+1.50%)는 사흘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반등하며 6750원을 기록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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