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프린팅 렌탈 서비스는 프린터 설치에서부터 토너 등의 소모품 관리, 최적의 출력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서비스까지 삼성 프린팅 렌탈 전문점에서 관리해주는 방식”이라며 “프린터·복합기의 운영 효율성을 중시하는 기업 고객에 최적화했다”고 말했다.
렌탈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후 삼성 프린팅 렌탈 전문점에서 상담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CLX-6260FR/KRM, SL-M3870FW/KRM 등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4개 모델과 SL-X4220RX, SL-K4250RX 등 A3 디지털 복합기 4개 모델이다.
비용 절감도 가능해 CLP-680ND 모델을 기준으로 2년간 월 평균 1500장(흑백 1300장, 컬러 200장)을 출력한다고 가정했을 때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프린터와 소모품을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 약 100만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프린팅 렌탈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프린팅 렌탈 서비스’ 홈페이지(http://www.samsung.com/sec/business/campaign/printingrental)에서 내달 4일까지 총 4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전자 A4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제품의 정품 토너를 구매하고 내달 30일까지 홈페이지(http://www.samsung.com/sec/business/campaign/genuinetoner)에 정품 토너 시리얼 번호를 인증한 고객에게 5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정품 토너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 관련기사 ◀
☞삼성 ‘기어S2’ 쏘카·골프존 전용 앱 출시
☞코스피, 소폭상승 출발…`옐런 발언 보고 가자` 관망
☞[마감]코스피, 4일 연속 하락…'재료 부재 속 눈치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