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제2회 게임산업 세미나' 개최

  • 등록 2015-11-06 오전 11:32:35

    수정 2015-11-06 오전 11:32:35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삼정KPMG는 지난 5일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국내 게임분야 기업의 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제2회 게임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중국 게임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스마트폰 보급 등으로 정보기술(IT) 환경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우리나라의 게임산업에도 글로벌 진출을 통한 모바일 게임 시장 확대 등 다양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게임산업을 둘러싼 회계 및 세무 환경은 더욱 복잡하고 고도화되고 있어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삼정KPMG는 해당 산업의 실무자들이 빈번하게 접하는 회계 및 세무 이슈는 물론 국내 게임사의 해외진출에 따른 외국환거래 문제, 사업구조 및 지배구조 개선 등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 일본, 베트남 등 글로벌 게임산업 진출 및 운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해외 사례도 다뤄졌다.

한편 삼정KPMG는 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등 10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산업 전문 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산업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산업 관련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정KPMG는 지난 5일 본사 회의실에서 국내 게임분야 기업의 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제2회 게임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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