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판매가격 인하

3월 김포에 국내 제조공장 가동
  • 등록 2012-03-20 오후 2:52:47

    수정 2012-03-20 오후 4:34:16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는 이번달 제조 공장을 김포에 오픈, 보다 신선한 제품을 판매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전 제품을 영국에서 수입해 온 러쉬코리아는 인기제품인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MASK OF MAGNAMINTY)`를 시작으로, 콜페이스, 프레쉬파머시, 2차 세안제 등 17종의 제품을 단계적으로 국내에서 제조할 예정이다. 

또 국내 제조를 기념해 일명 `슈렉팩`으로 불리는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제품 (125g)을 기존대비 5000원 할인한 1만57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국내 제조 기념으로 가격이 인하된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는 전국 43개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사이트(https://www.lush.co.kr/)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러쉬는 제품을 만드는 곳을 공장이라고 하지 않고 `키친(KITCHEN)`이라고 표현하며, 자연으로부터 얻은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음식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직접 손으로 제품을 만든다. 제조자 스티커를 부착해 제품 제조일자, 유통기한을 공개해 고객에게 정확한 제품 정보를 제공해 신뢰감을 전달하는 독특한 마케팅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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