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대주주로 있는 삼성네트웍스(6750원)와 삼성SDS(5만5500원)는 삼성전자의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힘입어 각각 5.47%, 2.78% 상승했다.
포스콘(11만2500원)은 이날도 4.65% 추가 상승하며 닷새째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현대삼호중공업은 10만5000원으로 가격변동이 없었다.
포스코건설은 14만3500원으로 0.35% 오른 모습이다.
생명보험주는 동양생명이 2만1250원(+0.71%)으로 반등에 성공하였고, 금호생명은 2만9150원(-0.34%)으로 약세마감됐다.
미래에셋생명(4만150원)과 삼성생명(78만3500원)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밖에 한국인포서비스는 1.12% 상승하며 9000원대 진입했으며, SK인천정유는 4.01% 내리며 1만3150원으로 마감됐다.
기업공개(IPO)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신규상장한 성우전자와 오디텍이 공모가를 하회한 가운데, 공모예정종목인 이엘케이는 3.86% 하락한 1만1200원을 기록했으며, 현우산업도 8050원으로 2.42% 하락했다.
반면, 씨모텍은 3만1500원(+4.13%), 효성ITX는 5300원(+3.92%)으로 상승했다.
오는 16일에 상장하는 에스에너지(4만1250원)는 보합세를 보였고, 19일에 상장하는 다믈멀티미디어는 4950원(+1.02%)으로 소폭 상승했다.
아이오셀(1만8150원)과 제너럴시스템(1만2250원)은 각각 1.63%, 3.92% 조정을 받았고, 제너시스템즈(8400원)는 1.82% 상승마감됐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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