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옵트론텍, 경쟁사 나노스 급등에 저평가 매력 부각 ↑

  • 등록 2017-07-14 오전 10:44:09

    수정 2017-07-14 오전 10:44:09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광학필터 생산업체 옵트론텍(082210)이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경쟁사인 나노스가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지속하며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1일 오전 10시42분 옵트론텍은 전날보다 4.24% 오른 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나노스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85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8283억원에 달한다.

옵트론텍 시가총액은 1981억원으로 나노스의 24% 수준이다.

대신증권은 옵트론텍이 올해 매출액 2047억원, 영업이익 20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옵트론텍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중국 오포, 비보, 샤오미, 화웨이 등에 필름필터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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