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관계자는 “구 회장과 임원진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불완전취업 청년을 지원하는 등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희망펀드의 취지에 공감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근 LG전자(고려대·부산대), LG디스플레이(경북대), LG이노텍(전남대), LG화학(충북대), LG생활건강(충북보건과학대), LG유플러스(충북도립대·대원대) 등 8개 대학과 각 사업 특성에 맞는 사회맞춤형학과 개설 협의를 진행하는 등 운영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르면 내년 1학기부터 이들 대학에 사회맞춤형학과를 운영하여 현장 맞춤형 인재 육성은 물론, 청년 고용의 기회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충북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채용과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고용디딤돌’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 관련기사 ◀
☞'프로보노 ICT 멘토링'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네트워킹데이' 열려
☞'OECD 과학기술장관회의' 폐회.."대전선언문 채택"(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