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고급 수트브랜드 ‘테일러블’이 오는 30일까지 본점 6층 남성전문관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테일러블은 영국과 이탈리아의 고급 소재를 사용해 30년 경력의 재단사가 맞춤 수트를 만들어주는 브랜드다.
17일에는 국내 수트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올해 남성 패션 트렌드를 설명해주는 스타일링 클래스를 본점 7층 남성전문관에서 연다.
또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다양한 헤어스타일링 서비스를 받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스웨거’ 바버샵 스타일링 이벤트도 열린다.
다양한 화장품도 함께 선보인다. 비버리힐스에서 탄생한 미국 화장품 브랜드 ‘벡스터’의 남성전용 그루밍 스킨케어 3종세트는 6만9000원, 랩시리즈 트러블 119세트 9만1000원, 비오템 아쿠아파워 수분 2스텝 세트 11만1000원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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