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마크로젠이 사흘 만에 7%대 급반등세다. 1000달러 게놈시대로 인한 바이오 혁명의 최대 수혜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일 오후 1시45분 현재
마크로젠(038290)은 전일 대비 7.67% 오른 4만2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부터 1000달러 게놈분석기기 도입으로 인한 캐파 증설 효과로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며 “무엇보다 1000달러 게놈시대 개막으로 맞춤의료에 대한 시장이 새롭게 창출되면서 임상진단 시퀀싱 등 신규 플랫폼의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 관련기사 ◀☞마크로젠, 박동창·유병철 사외이사 신규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