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소 애니메이션 4.4일부터 한ㆍ일 동시 방영

  • 등록 2014-03-28 오전 11:45:55

    수정 2014-03-28 오전 11:45:55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자사의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의 TV 애니메이션이 다음달 4일부터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영된다고 28일 밝혔다.

블소 애니메이션은 4일 새벽 1시 46분 일본 공중파TV 채널 도쿄방송(TBS, Tokyo Broadcasting System)에서 첫 방영을 시작하고 전국 7개 채널로 확대 편성된다. 한국에서는 5일 자정(0시) 국내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TV 채널 애니플러스(ANIPLUS)를 통해 방영된다.

블소 애니메이션은 총 13부작으로, 제작은 일본 인기 액션 애니메이션을 선보인 ‘곤조(GONZO)’ 스튜디오가 맡았다. 원작 게임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일본 정상급 성우의 목소리가 더해져 수준 높은 TV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했다. 한국에서는 한글 자막을 덧붙여 방송된다.

블소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ncsoft.BladeAndSoul)에서 방영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를 누르고 친구를 초대하면 추첨을 통해 피자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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