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으로 분장한 괴물 아빠의 깜짝 등장에 어린 딸이 경기를 일으킬 듯 소스라치게 놀라는 표정이 리얼하게 포착돼 SNS 이용자들의 폭소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미국의 SNS 기반의 유머 사이트인 ‘나인개그닷컴’이 소개했다.
[장난이 심한 아빠 실물사진 보기]
‘장난이 심한 아빠’라는 제목이 붙은 사진 속에는 심심한 아이들을 위한 아빠의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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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 심한 아빠는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일종의 퍼포먼스를 펼친 것에 불과하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딸은 전혀 좋아 보이지 않는다.
장난이 심한 아빠 때문에 딸은 한동안 굉장한 충격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장난이 심한 아빠 사진은 20초 동안 웃음을 주지만 아이 입장을 생각해보면 아마 약 20년간 트라우마를 느낄지도 모른다는 우스갯소리가 SNS에서 빗발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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