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지역을 방문하는 통신3사 스마트폰 이용고객은 일본 하네다 공항 3층 상가(18개 상가), 신주쿠 지역 케이오 백화점 상가(식료품 및 음식점 등 일부 제외 모든 상가), 케이오 플라자 호텔 상가, 요도바시 카메라 (전체 상가) 등 약 200여개 상가에서 5~10% 할인 혜택 또는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KT와 NTT도코모는 올해 하반기에는 한국을 방문한 NTT도코모 고객 대상으로 쿠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에는 결제까지 연계된 통합형 NFC 로밍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양현미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은는 "이번 협력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NFC 기반 글로벌 통합결제 서비스를 추진 중"이라고말했다.
▶ 관련기사 ◀
☞이석채 회장 "LTE 기지국 하루 1천개씩 설치"
☞KT "보는 전자책에서 듣는 전자책으로"
☞500만 돌파 IPTV "넥스트플랜 짜야 살아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