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트위터에는 `(속보)톱스타 이효리 자택서 숨쉰 채 발견(1보)`이라는 허위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트윗은 `리트윗` 형태로 퍼져 나가 단숨에 포털 사이트 검색에 상위권을 장식하기도 했다.
이에 이효리는 당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농담을 뭐라하죠? ㅆㄹㄱ(쓰레기)"라며 분노를 표했다.
누리꾼들도 "사람 목숨이 장난이냐?" "어이없다" "누구의 장난인지 꼭 밝혀내야 한다"라며 비난을 보냈다.
▶ 관련기사 ◀ ☞[와글와글 클릭]`수애앓이` 직장인, 너도 나도 건망증 "심각해" ☞[와글와글 클릭]"당신이 짱입니다요!"..`자전거의 신` 화제 ☞전세계 금융시장을 한 눈에 `글로벌마켓 아이폰앱`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