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생명보험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생명이 0.13% 내렸고 미래에셋생명 2.16%, 동양생명 2.35%, 금호생명 1.74% 각각 하락했다.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포스콘은 500원 하락한 7만7000원으로 소폭 조정을 받았고, 포스코건설은 3일째 가격 변동이 없었다.
SK인천정유는 매도물량이 급격이 증가하며 11.14% 급락했다. SK에너지와 합병소식 발표 후 2만원을 돌파했으나, 합병비율 등에 대한 부담심리로 하락했다.
엘지씨엔에스(+0.44%), 한국인포서비스(+0.58%), 휠라코리아(+1.69%)등은 소폭 오름세로 마감됐다.
이밖에, 삼성SDS(5만5750원), 엠게임(3만1500원), 현대캐피탈(2만9500원)등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이날 신규상장한 웨이브일렉트로닉스가 하한가로 마감한 가운데, IPO종목들도 거래부진 속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14일부터 공모예정인 네오티스와 미래나노텍이 각각 1.71%, 1.52% 내렸고,
에스에너지(-2.05%), 엘지에스(-2.82%)등도 각각 하락했다.
풋백옵션 폐지 및 기관 미확약 등으로 공모가가 상향되면서 공모주 시장 수익률이 악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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