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빙그레(005180)가 신제품 ‘슈퍼콘 화이트 헤이즐넛 초코’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제품은 화이트 초콜릿과 헤이즐넛 초코가 조화를 이룬 부드러운 풍미와 달콤함이 특징이다. 제품 상부에 헤이즐넛 쿠키를 토핑해 풍부한 식감을 살렸다.
콘 과자 내면에는 초콜릿이 코팅되어 슈퍼콘 특유의 바삭한 콘 과자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는 흰색과 금색을 적용해 제품 특징인 화이트 초콜릿을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슈퍼콘은 오리지널 초코, 쿠앤크, 민트초코칩 등 총 4가지 제품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빙그레는 슈퍼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슈퍼콘 브랜드의 대표 향료인 초코를 기반으로 다양한 초코맛을 제공하고자 슈퍼콘 화이트 헤이즐넛 초코를 출시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전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 빙그레 신제품 ‘슈퍼콘 화이트 헤이즐넛 초코’ 제품 (사진=빙그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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