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1일 발표한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범위 확대 취지에 따라 전년 대비 20개사가 늘었다는 게 한은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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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매조건부증권매매’ 대상 기관에는 은행권의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소시에테제네랄은행 3개사가, 비은행권의 자산운용사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하나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한화자산운용 7개사가 포함됐다.
이어 중앙회에는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신용협동조합중앙회 등 6개사가 선정됐다.
한편 KOFR은 국채·통안증권을 담보로 하는 익일물 RP금리를 사용해 산출한 한국 무위험지표금리(RFR)다. 국채·통안증권을 담보로 하는 초단기거래인 만큼 무위험 금리에 가까우며 실거래 기반해 산출되기 때문에 조작 가능성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