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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국내 면세점의 주요 고객군으로 떠오른 20~30대 싼커(散客·중국인 개별 관광객)들이 주요 이용하는 인터넷 여행사 관계자도 대거 초청했다.
이번 한국관광 알리기 팸투어는 서울과 제주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한류와 함께 쇼핑, 교통, 문화, 역사 등 한국관광의 경쟁력을 알려 중국 관광객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초청된 여행사 관계자들은 여행상품을 개발 등을 결정할 수 있는 주요 경영진들로 구성되어 있어, 현장에서 새로운 여행상품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중국 현지 파워블로거로 구성된 ‘신라따카’를 운영하면서 ‘한국관광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라따카는 여행, 뷰티 등에 관심이 많은 중국 현지 파워블로거 250명으로 구성돼 신라면세점 쇼핑 소식 및 한국 관광과 관련된 내용을 중국 SNS에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