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지난 1년은 어려움과 역경이 있는 한 해였지만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이를 극복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해나갈 것”이라며 “에어아시아의 서비스 가치를 향상시키고 네트워크를 확장해가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여행의 대중화를 내다본 페르난데스 회장은 2001년 당시 부진한 실적으로 1100만달러의 부채를 안고 있던 에어아시아를 카마루딘 메라눈과 함께 단 1링깃(약 300원)에 인수했다.
한편 타임지는 12년째 각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
☞ 예약인원 많으면 할인율도 ↑..에어아시아엑스, 최대 40% 할인
☞ 에어아시아, 올해 첫 '빅 세일'..방콕·세부 편도 9만9000원
☞ 하나투어, 델타항공으로 이동시간 줄인 다양한 미주상품 선보여
☞ 대한항공 "대만행 하늘길이 한층 넓어진다"
☞ 히로시마항공, 아시아나 사고 나흘만에 운영 재개
☞ 국토부, 아시아나항공 특별 감사 검토
☞ 아시아나항공, 日 착륙사고 현장대책반 급파..지원활동 총력
☞ "항공사고 막자"…국토부, 국내 항공사 CEO 긴급소집
☞ 아시아나항공 "탑승객·국민 여러분께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