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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장충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제42기 호텔신라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의장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 이 사장은 “지금까지 성실히 준비해온 시스템과 역량을 바탕으로 2015년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성장과 도약의 한 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이 사장이 2~3일 전 왼쪽 발목을 접질려 깁스를 했다”며 “부상이 심각한 정도는 아니다. 열흘 정도 후에 깁스를 풀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4년째 호텔신라 주주총회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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