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안승규 신임대표 선임

  • 등록 2009-05-25 오후 4:12:23

    수정 2009-05-25 오후 4:12:23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한국전력기술(KOPEC)은 2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안승규 현대엔지니어링 부회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임 안승규 사장(60, 사진)은 고려대 기계공학과 졸업 후 현대건설 플랜트 사업담당 부사장, 현대엔지니어링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안 사장은 이날 본사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KOPEC을 세계 최고의 전문기술회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의 모회사인 한국전력(015760)은 이날 한국전력기술의 기업공개 주간사로 동양종합금융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방안에 따라 한국전력기술의 지분 97.9% 중 40%를 상장해 매각할 계획이다. 20%는 연내 상장해 매각하고, 나머지 20%는 2012년까지 매각한다는 목표다.

▶ 관련기사 ◀
☞한전 `전기료인상+환율하락`…`매수`상향-노무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