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이번 인가 취득으로 기존 호치민 지점을 현지법인으로 전환시킬 계획이다. 다만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및 외화자금 사정을 감안해 자본금 납입과 개점시기를 탄력적으로 결정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지법인 전환으로 업무범위 확대, 영업상 규제 축소, 점포망 확대 용이 등 많은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며 "현지진출 국내 고객에 국한됐던 서비스 제공기반을 토착고객으로까지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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