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009540) 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5분경 전남 영암군의 현대삼호중공업 선박 갑판 작업장에서 가스용접기에서 유출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 작업중이던 근로자들이 이같은 피해를 입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세계 최대 조선회사인 현대중공업이 지분 95% 이상을 보유한 자회사로, 세계 5위의 대형 조선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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