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경주 지역에 강도 5.8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총 490여 회 이상의 여진이 발생해 주변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다.
네이버(035420) 라인 측은 이와 같은 상황에서 무엇보다 지진에 대한 정보에 민감한 이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웨더뉴스와의 제휴를 통해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봇(BOT)을 활용해 ‘LINE 재해 속보’ 공식계정을 개설했다.
지진 규모에 따른 메시지 수신 여부를 2.0 부터1.0 단위로 직접 설정할 수도 있어,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별해 수신할 수도 있다.
LINE 재해 속보 공식계정은 ID: @line_disaster_aler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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