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 생존성이란 전투 시 각종 탐지센서 위협무기에 노출될 확률과 피격시 손상 정도나 복구 능력을 통합적으로 고려해 적대환경 속에서 함정과 승조원이 살아남을 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
최영복 대우조선 특수성능연구소장은 “선박 설계가 항해 속도, 연비 등 기본 성능 위주에서 신뢰성, 안전성 기반으로 변화한 것과 마찬가지로 함정 설계도 기본 성능에서 나아가 생존성 확보로 패러다임이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방위산업 수출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대우조선해양 특수성능연구소는 지난해 2월 글로벌 방위산업시장 확대에 대응해 국내 방산기술을 강화하고 관련 인력의 선순환 구조를 확보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설립됐다.
▶ 관련기사 ◀
☞ 대우조선해양건설, 새 대표이사에 현동호씨
☞ 대우조선 노조 "산銀 추천, 정성립 사장 반대"
☞ [특징주]대우조선 '강세'..새 사장 선임으로 정상화 기대
☞ 대우조선, 새 사장 선임으로 경영정상화..'매수'-동부
☞ 한화, 한화건설 지분가치 재평가 중…목표가↑-대우
☞ 산업銀,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에 정성립씨 추천
☞ 대우·NH스팩2호, 합병 상장예비심사 청구
☞ [머니팁]KDB대우證, ELS 등 560억 규모 8종 상품 판매
☞ 대우조선, 차세대 LNG선 핵심장비 PRS 시험가동 성공
☞ 대상, 국내외 높은 이익성장성…목표가↑-대우
☞ [주간추천주]KDB대우증권
☞ 현대공업, 고객사 신차 출시 효과 기대-대우
☞ [분양정보] 대우건설 시공, 위례중앙역 중앙타워 분양 인기
☞ CJ제일제당, 본격적인 이익 회수 시작…목표가↑-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