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화장품 브랜드 마몽드는 글로벌 1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퍼스트 에너지 세럼’의 대용량 제품을 한정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 이후 국내와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꽃초 세럼’이라는 애칭으로 100만개 이상 판매된 브랜드 대표 히트작이다.
퍼스트 에너지 세럼은 꽃 ‘금은화’를 60일 이상 자연 발효시켜 얻은 꽃초 성분을 78% 이상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거칠고 칙칙한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제품 용량은 50% 더 많으며, 용량 대비 가격은 낮췄다. 150㎖ 용량에 3만2000원대.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마트, 마몽드 단독 명동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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