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 현대證 사장,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

  • 등록 2012-10-22 오후 3:03:32

    수정 2012-10-22 오후 3:03:32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현대증권(003450)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소외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를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 춘천, 천안, 군산, 진주 지역에서 총 100명의 현대증권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참여해 마무리 공사를 담당했다. 현대증권은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 후 사회공헌 단체에 기부금도 전달했다.

김신 사장은 “어려운 때 일수록 함께 힘을 합치고 땀을 흘려야 한다” 며 “현대증권은 나눔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 이웃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을 기부할 계획이며, 독도사랑 기부금 조성, 자선 물품을 모아 기부하는 아름다운바자회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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