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해외 전환사채 채권단은 씨티은행의 런던지점의 대리인을 통해 이날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제3차 관계인 집회에서 "기권한다"고 말했다.
해외 전환사채 채권단이 수정계획안 동의에 기권을 행사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수정계획안의 거부표로 잡히게 돼 수정안 부결이 확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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